《 애널리스트 》
저자 : 이재영
국적 : 대한민국
제목 : 애널리스트
출판 : 림
발매 : 2022년
장르 : 추리, 미스터리
분량 : 363 p.
키워드 : 비리, 음모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거대 기업의 비리와 음모를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비리와 음모를 둘러싸고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암투
과거를 숨기고 평범함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드러나는 비밀
자리로 돌아온 성욱은
본인의 심장이 여전히 빠르게
뛰고 있다는 걸 인지했다.
이른 아침에 형사가 찾아와서
이유도 밝히지 않고
경찰서에 출두할 것을
요구하고 갔다는 것이
뭔가 찝찝하고 불안했다.
《애널리스트》 소개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책을 놓을 수 없다!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거대 기업의 비리와 음모를 파헤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거대 기업의 비리와 음모를 둘러싸고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암투. 증권사 법인영업부와 리서치센터 사이의 갈등. 미스터리 한 주가 움직임의 내막을 밝히기 위한 고군분투. 어두운 포스를 발산하는 냉철한 킬러들의 추격전. 과거를 숨기고 평범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드러나는 비밀.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속도 빠른 전개.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반전.
《애널리스트》 리뷰
※ 알라딘 독자 리뷰
전문 작가가 아닌 투자회사 대표의 처녀작인데도 내러티브가 상당히 흥미로워서 순식간에 읽어나갔습니다. 디테일한 단점은 있겠지만 다음 작품은 더 성장한 모습이 기대되는 작가입니다. _b*******
요일 순으로 책이 전개되고 마지막에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구조가 영화를 보는 것 같이 흡입력이 좋아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돈을 다루는 애널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돈을 다루다 보니 소설이지만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현실감 있게 다가온 소설이다. _유**
작가가 애널리스트로 오랫동안 근무를 하였기에 보통은 몰랐을 증권가의 모습들을 자세히 졸 수 있었다. 기업의 비리, 킬러, 살인 등 여러 소재가 지루할 틈이 없었다. _킹*
시대상황이나 소재에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소설책 같다. 그 분야에서 장기간 일한 작가여서 관련 내용을 표현함에 전문적이고 세밀함이 느껴진다. _h***********
《애널리스트》 줄거리
'윤성욱'은 유일증권에서 건설/건자재 산업을 담당하는 시니어 애널리스트다. 그가 강하게 추천했던 동성건설의 주가가 미스터리 한 이유로 계속 약해서, 이 회사를 세일즈 한 법인영업부와의 갈등이 불거진다. 이 문제를 고민하던 어느 날 성욱은 형사들의 방문을 받고 경찰서에 출두하라는 안내를 받는다. 그 이유는 동성석유의(동성건설의 계열사로 성욱이 담당하지는 않지만, 사업관계가 많은 회사) '정혜원' 과장이(성욱이 감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여자) 실종됐고, 성욱이 그녀가 실종되기 전에 만난 마지막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실종되기 전에 네 명의 증권회사 직원들에게 우편물을 보냈고, 성욱은 그 우편물의 내용을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약물을 주입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가 혼수상태에 있는 사이 우편물이 보내진 다른 세 명은 냉철한 킬러들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공격을 당한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성욱은 그 우편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고, 거대 기업의 비리와 음모에 접근한다. 그를 없애려고 하는 세력에 대응하여 기업의 비리를 폭로하고 범법 행위를 밝히려는 성욱. 거대 기업 내에서는 비리와 관련하여 오너들과 임원들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권력의 암투가 벌어지고... 이 사건을 계기로 누가 혜택을 보고 누가 몰락하게 될 것인가.
《애널리스트》 감상글
드라마를 한편 보는 듯한
이야기였습니다.
임팩트가 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책입니다.
작가가 소설의 소재가 되는
분야에 있는 분이라서 그것을
표현함에 있어 디테일함이 있습니다.
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용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은
읽는데 더 집중하기 좋습니다.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과 교보, yes24, 알라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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