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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소개> J. S. 몬로 - 《 내 이름을 잊어줘 》 소개글, 리뷰, 줄거리, 감상글

by 춘한량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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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을 잊어줘 》

 


저자 : J. S. 몬로

국적 : 영국

제목 : 내 이름을 잊어줘 Forget My Name

출판 : 북플라자

발매 : 2019년(2018년 작)

번역: 김효정

장르 : 추리, 미스터리

분량 : 327 p.

키워드 : 기억 미스터리(?)

 

 

출장을 다녀오니,

내 집에 낯선 부부가 살고 있다!

 

우리 집 앞에 나타난

낯선 여자가 말한다!

여기는 내 집이에요. 당신은 누구죠?

 

당신은 내가 아는
엠마라는 사람과 닮았군요.
어쩌면 당신이
그 사람일지도 몰라요.
당신,
정말 기억을 잃은 게 맞나요?

오래전 신문에서
엠마 휴잇이라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살인마에 관한
기사를 본 것 같았다.

 

《내 이름을 잊어줘》 소개글

작가 _ J. S. 몬로

J. S. 몬로는 영국 태생으로 유명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강렬한 설정과 더불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로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과거 영국 BBC 라디오 방송국 패널과, 영국 잡지 데일리 텔레그래프 기자로 활동했다. 인도 등 아시아 문화권에서 5년간 생활한 것이 《내 이름을 잊어줘》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그의 또 다른 스릴러 <나를 찾아줘>와 <그녀의 마지막 기억>은 출간 즉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그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 외 그의 작품으로 <Spy novel>, <The Riot Act>, <Cardamom Club>, <Dead Spy Running>, <Games Traitors>, <Dirty Little Secret> 등 다수가 있다.

 

거기에는 엠마가 초점을 잃은 눈빛으로 서 있었다.

 

《내 이름을 잊어줘》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의 미스터리 사건을 다루는 있는 소설이다. 등장인물의 주장이 서로 엇갈려 그중 누군가는 거짓말 혹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정서적으로 무척 불안정한 사람들이며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이고 연속적인 반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그들의 과거에는 무슨 비밀이 얽혀 있던 것일까? 이들 중 누가, 도대체 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숨 막히는 빠른 전개와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로 전 세계 15개 언어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 이름을 잊어줘》 리뷰

※ 독자 리뷰

'북플라지'에서 나온 스릴러는 전부 재미있게 읽었다. 엄선해서 재밌는 책들만 골라서 내주는 것 같다. 이번 작품도 놀라운 반전에, 흥미진진했던 작품이었다. _김**

 

엠마는 과연 누구일까. 12년 전 살인 사건에 주인공일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반전으로 의심하던 인물에 뒤통수를 맞은 거 같은 스토리다. 하지 말아야 할 일련의 광기들이 모여 책이 완성된다. 힌트는 이 책 속에 자주 등장하는 것에 있다. _와***


 

《내 이름을 잊어줘》 줄거리

출장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 런던으로 돌아온 여자는 극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돌발적인 기억 상실을 경험한다. 여자는 자신의 이름과 직업을 전혀 기억할 수 없다. 핸드백도 분실하여 자신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 뚜렷하게 기억하는 것은 방금 베를린에서 귀국했다는 사실과 런던에서 살았던 집 주소뿐! 그런데 자신의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안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창문을 통해 집 안을 보니 낯선 남녀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미친 듯이 문을 두드리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남자가 문을 열었다. 남자는 자신이 그 집의 주인이라 하고, 곧 그의 아내도 나타난다. 여자는 나시 심한 현기증을 느끼고 기절하고 만다. 여자는 정말로 이 집에 살았던 것일까? 혼란에 빠지는 여자는 다시 생각해 본다. 나는 과연 누구일까?

 

《내 이름을 잊어줘》 감상글

아무런 기억도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의 기억도 잊어버리는

주인공이 오직 기억하는 한 가지.

 

자신이 살던 집을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간혹 급작스럽거나 느닷없이 느껴지는

장면이 좀 있었습니다.

 

이야기 중후반부로 가면

얼추 예상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래도 지루하게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과 교보, yes24, 알라딘입니다.

 

《내 이름을 잊어줘》 Forget M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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