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그레이스 시리즈 _ 첫 번째 이야기
《 이니미니 》
저자 : M. J. 알리지
국적 : 영국
제목 : 이니미니 Eeny Meeny
출판 : 북플라자
발매 : 2015년(2014년 작)
번역 : 전행선
장르 : 추리, 스릴러
분량 : 472 p.
키워드 : 서바이벌
밀폐된 장소에 갇힌 두 사람!
둘 중 하나만 살 수 있다!
출간 즉시 전 세계 29개국 수출작
영국 크라임 추리소설 최고의 신작
더 썬이 주목한 소설
선데이 타임스가 주목한 픽션
영국 팟캐스트 오디오북 70만 다운로드
이제 나는 아무것도
더는 확신할 수 없다.
내가 아는 것이라고는
우리 중 한 명이
죽게 되리라는 사실뿐이다.
《이니미니》 소개글
밀폐된 장소, 두 명의 인질, 한 개의 총알!
상대를 죽여야만 내가 살 수 있다!
범인과의 숨 막히는 두뇌싸움!
《이니미니》라는 제목은 미국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 가사인 “eeny, meeny, miny, moe(이니 미니 마이니 모)”에서 온 것이다. 범인이 쌍으로 인질을 납치한 뒤, 이들 간에 선택을 강요하는 상황을 빗댄 표현이다. 악마의 게임을 강요하는 범인은 과연 누구인지 그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특히 영화의 한 씬 같은 느낌을 주는 속도감 있는 저자의 문체는 독자에게 끊임없는 긴장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유럽 최대의 출판그룹인 펭귄社가 가장 공들이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M.J. 알리지 데뷔작인 《이니미니》는 박진감 넘치는 사건 전개, 예측불허의 결말, 그리고 인간 내면에 대한 섬세한 심리묘사로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었고, 출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전 세계 28개국으로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저자 M. J. 알리지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그는 코넌 도일과 애거사 크리스티로 대표되는 영국 탐정 추리소설의 계보를 이을 천재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에게 최고의 두뇌게임을 선사한다.
《이니미니》 리뷰
끊임없는 범인과의 두뇌게임을 요하는 이 작품은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기도록 만든다. 빠르게 질주하는 지옥행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이 작품을 접한 순간 당신은 책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_타미 호그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도 적잖이 포함돼 있고, 철학적 깊이 역시 갖추고 있는 소설이다. 한 번쯤 삶의 어두운 이면으로 기꺼이 여행해 보고픈 독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_머큐리
M. J. 알리지는 헬렌 그레이스 경위라는 실로 참신한 여주인공을 탄생시켰다. 그는 범죄의 어두운 잔상으로 뼛속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한 폭의 태피스트리처럼 엮어 나가면서, 독자들이 그 끔찍한 세부사항을 그대로 경험하게끔 한다. _데일리 메일
날카롭고 영화적인 느낌을 주는 문체로 긴장감을 조성해 나가는 M. J. 알리지의 소설은 시종일관 독자의 목줄을 죄어 온다. _ 크라임 타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니미니》는 범죄 시리즈물 주인공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 평가할 만한 헬렌 그레이스 형사를 데뷔시켰다. 단호하고 강인하지만, 상처를 간직한 그녀는 살인마가 자신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희생자들을 쌍으로 납치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끔찍한 수수께끼를 해결해 나간다. 매혹적이다! _ 리사 가드너
《이니미니》 줄거리
평생을 같이 하기로 약속한 연인이 납치되었다. 탈출할 수 없는 그곳에는 총알 한 알이 장전되어 있는 총 한 자루와 핸드폰이 놓여있다. 그들에게 걸려온 전화는 상대를 총으로 쏜 사람만 구조해 주겠다고 한다. 공포에 휩싸인 가여운 연인은 배고픔과 목마름, 살고 싶은 한 줄기 욕심으로 고뇌한다. 인근에서는 직장 동료 둘, 엄마와 딸 등 두 명씩 납치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그들 역시 딜레마 상황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 내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상대를 죽일 것인가? 누가 죽을까요, 알아맞혀 보세요! 딩동댕! eeny, meeny, miny, moe!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 순서
1. 이니미니
2. 위선자들
3. 인형의 집
4. 거짓말쟁이 - 국내 미출간
5. 양치기 소년 - 국내 미출간
6. 숨바꼭질 - 국내 미출간
1. Eeny Meeny
2. Pop Goes the Weasel
3. The Doll's House
4. Liar Liar
5. Little Boy Blue
6. Hide and Seek
《이니미니》 감상글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찾아보니 시리즈가 여섯 편이네요.
한국에는 세 번째 이야기까지
출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니미니》만 읽었습니다.
읽은 지 좀 오래됐는데
리커버 되었네요.
이 글을 쓰는 것을 계기로
<위선자들>과 <인형의 집>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표지만 봐도 흥미를 유발하고,
'이니 미니 마이니 모'의 뜻에도
흥미가 느껴져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밀폐된 공간의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살 수 있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 때
죽을지 죽일지를 선택할 수 있을는지...
표지만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느낌은 다르지만,
읽으면서 <쏘우>의 밀폐된 공간이나,
일본 영화 <배틀 로열> 같은 서바이벌의
느낌이 났던 흥미로운 소설이었습니다.
주인공 헬렌도 매력 있었고요.
저도 생각난 김에
다음 시리즈 구매해야겠네요. 😁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과 교보, yes24, 알라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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