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히 사라지다 》
저자 : 할런 코벤
국적 : 미국
제목 : 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
출판 : 비채
발매 : 2007년(2002년 작)
번역 : 최필원
장르 : 추리, 스릴러
분량 : 520 p.
키워드 : 실종, 배신
살기 위해 어두운 과거를 파헤쳐야만
하는 남자의 치열한 몸부림!
진실을 알고 싶다면
당신이 사랑한 모든 사람을 의심하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최고의 반전, 그 이상의 여운!
어머니가 그 말을 들려준 것은
숨을 거두기 사흘 전이었다.
유언은 아니었지만 거의 그랬다.
형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
그 어떤 지저분한 진실도
깨끗한 거짓보다는 나았다.
《영원히 사라지다》 소개글
미국 3대 장르문학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에게 오늘의 명성을 안긴 명품 스릴러.
탄탄한 스토리, 빈틈없는 구성, 거듭되는 반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작품을 써온 할런 코벤의 명품 스릴러 《영원히 사라지다》.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흥분이 가득한 이야기 속에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진지한 물음이 녹아 있다.
할런 코벤은 미국의 3대 장르문학상을 모두 석권한 최초의 작가로 유명하지만, 댄 브라운이 '진정한 스릴러의 거장'으로 칭송하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열성 팬을 자처하며 친필 팬레터를 보내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단 한 번의 시선>으로 수많은 독자의 단잠을 앗아간 이후, <결백>, <숲>, <돌이킬 수 없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세계적인 스릴러의 거장으로 인정받았다.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섬세한 미스터리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초특급 서스펜스,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반전의 세 가지 요건은 명품 스릴러 문학의 정수를 선보이는 할런 코벤만의 무기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애를 써도 악에서 벗어나는 건 불가능했다.
《영원히 사라지다》는 발표된 이듬해 영국 WH Smith의 섬핑 굿 리드 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 9월에는 드라마 제작을 결정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사그라지지 않은 대중의 관심을 받아 온 《영원히 사라지다》는 다시금 스릴러를 읽는 진정한 재미가 무엇인지 알게 해 줄 것이다.
《영원히 사라지다》 리뷰
빠르다! 흥미진진하다! 누구도 이 책의 결말을 눈치채지 못할 것이다. _데일리 텔레그래프
서스펜스 넘치는 킬러 스릴러! 마지막 반전은 누구라도 넋을 잃을 정도다! _USA 투데이
대가가 선보이는 스릴 만점의 대서사시! _뉴욕 데일리 뉴스
할런 코벤만의 스릴과 감동, 유머가 어우러진 최고의 역작! _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
한번 펼치면 결말에 이를 때까지 결코 덮을 수 없는 블록버스터급 스릴러! _샌프란시스토 크로니클
스릴러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책! _산호세 머큐리 뉴스
※ 알라딘 독자 리뷰
자신이 사랑하던 모든 이들의 행위를 의심하게 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 작품에는 풀리지 않을 것 같은 섬세한 미스터리와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서스펜스가 어우러져 있다. _로***
《영원히 사라지다》 줄거리
11년 전, '윌'의 옛 애인 '줄리'의 살인사건과 함께 사라져 버린 형 '켄'. 그리고 어디론가 모습을 감춘 현재의 애인 '실러'. 사건의 실마리를 밝힐 수 있는 인물이 사라져 버리면서 이야기는 수많은 가능성을 남긴 혼돈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과연 형과 여자 친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이며, 왜 이러한 비극들이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일까? 비밀과 거짓말, 배신으로 점철된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윌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영원히 사라지다》 감상글
굉장히 극적이지만
개연성 있고 매끄러운 전개의 스토리가
읽는 내내 궁금증을 유발하고,
이야기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요소가 많은 소설입니다.
할런 코벤 스토리의 특징처럼
이 이야기도 초반부터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아넣은 상황에서
실마리를 풀어나가죠.
늘 그렇듯 할런 코벤의
이야기는 재밌습니다.
재밌다...
이 말로 설명을 끝낼 수 있겠네요.
"할런 코벤의 이야기는 재밌다!"
선과 악을 단정 짓지 말고
끝까지 읽어야 합니다.
선입견을 내려놓고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선악을 떠나 아주 매력적인
인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어떤 지저분한 진실도
깨끗한 거짓보다는 나았다.'
이 문장이 기억이 오래 남네요.
강추!
넷플릭스에 드라마가 있습니다.
아직 못 봤는데 봐야겠네요. 😊
*북&플레이 스코어*
🍀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 yes24, 알라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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