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스 데커 시리즈 _ 두 번째 이야기
《 괴물이라 불린 남자 》
저자 : 데이비드 발다치
국적 : 미국
제목 : 괴물이라 불린 남자
The Last Mile
출판 : 북로드
발매 : 2017년(2016년 작)
번역 : 김지선
장르 : 추리, 스릴러
분량 : 588 p.
키워드 : 사형을 앞둔 괴물과 마주하다
살해당한 가족을 잊지 못하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불운아'
에이머스 데커,
사형 직전 목숨을 건진
'기가 막힌 행운아' 멜빈 마스,
뒤틀린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모든 기억을 총동원하라!
무고한데 억울하게
사형당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단 한 명도 너무 많죠.
그리고 분명히
한 명은 넘을 테고.
《괴물이라 불린 남자》 소개글
전 세계 1억 3000만 독자가 선택한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강렬한 전개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 작품 《괴물이라 불린 남자》. 전편에서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알아내려 분투했던 에이머스 데커가 이번에는 사형 직전, 진범의 자백으로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건진 한 남자의 과거를 파헤친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 사형을 앞둔 '괴물'과 마주하다.
80개국에서 1억 3000만 부라는 판매고를 올린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범죄 소설 작가 중 한 사람이다. 또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정치계, 법조계가 믿고 추천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은 까닭은 정치계의 암투, 권력 남용, 사법 제도 주위에서 벌어지는 추잡한 일 등 정치적, 사회적 비리를 고발하는 동시에 스릴러라는 장르의 재미를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빼앗긴 20년. 누군가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리고 곧 그렇게 될 것이다."
신작 《괴물이라 불린 남자》에서도 존폐 논쟁이 끊이지 않는 사형 제도를 비롯해 법 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묘사하며 읽는 이를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든다. 동시에 내셔널 풋볼 리그 최고 유망주에서 사형수로 전락한 멜빈 마스가 진정 무고한 지,, 진범은 왜 20년이나 지난 지금에야 자백했는지, 이 의문들이 풀리자마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충격적인 진실과 새로운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독자의 뇌세포를 자극한다. 과연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는 이번에도 진실을 목도할 수 있을까?
오직 진실만을 추구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 과거가 파묻어놓은 끔찍한 진실에 전율하는 남자, 멜빈 마스.
오늘은 멜빈 마스가 감옥에서 보내는 7342일째 날이자 생의 마지막 날이다. 시침이 다섯 번 움직이고 나면 독극물 주사를 맞게 될 것이다. 마스는 애써 의연한 척하지만 뛰어난 선수로서 부와 명예를 눈앞에 뒀던 지난날, 그리고 살해당한 자신의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부모는 20년 전 산탄총에 맞고 불탄 채 발견됐다. 그는 바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죄로 체포됐다. 모든 정황이 그를 가리켰으며 그가 빠져나갈 구멍이라곤 없었다.
범죄 뒤에 감추어진 잔혹한 진실에 다가서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그런데 바로 그때 뜻밖의 소식이 날아든다. 마찬가지로 사형 집행을 기다리던 어떤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백했다는 것이다. 그 남자는 왜 20년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죄를 고백했을까? 죽음을 앞두고 참회하기 위해서? 만약 사법 당국이 그의 자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뜻밖의 소식에 마스는 그저 분노하고, 또 결국에는 감옥에서 나가지 못하리라는 막연한 예감에 좌절할 뿐이다.
독자들로부터 "데이비드 발다치가 스릴러 세계에 날린 홈런."이라는 평가를 받는 에이머스 데커. 부조리한 세상에 분노하면서도 결코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멜빈 마스. 두 남자는 과연 진실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괴물이라 불린 남자》 리뷰
더할 나위 없는 속도감, 독창적인 캐릭터, 저항할 수 없이 강렬한 이야기... 이 소설을 감히 걸작이라고 부르고 싶다. _워싱턴포스트
에이머스 데커는 내가 만난 최고의 캐릭터다. _아마존 독자
감사합니다. 발다치 씨. 당신의 책이 저를 다시 독자로 만들었습니다. _저자가 기억하는 최고의 팬레터
<괴물이라 불린 남자>에서 데커는 전작에서 인연을 맺은 FBI와 손잡고 미제 사건 해결팀에 들어가기로 한다. 그는 무심코 켠 라디오에서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 사형수에 대한 뉴스를 듣게 된다. '멜빈 마스'라는 이름의 사형수는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죄로 20년째 복역 중이었다. 그런데 사형집행 당일, 다른 감옥의 죄수가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백한 것. 데커는 자신과 너무나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 남자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자신의 기억력을 총동원하기로 한다. _알라딘 소설 MD 권벼리
※ yes24 독자 리뷰
오랜만에 진짜 만족스러운 추리소설을 읽었다. _몽**
화려하진 않지만 내용만큼은 탄탄하다. _S**
《괴물이라 불린 남자》 줄거리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는 한 해의 마지막 날, FBI 미제 수사 팀에 합류하기 위해 콴티코로 가던 중 무심코 라디오를 켠다. 그리고 죽기 직전, 드라마처럼 목숨을 건진 사형수 이야기를 듣는다. 그의 이름은 '멜빈 마스'. 과거에는 내셔널 풋볼 리그 최고 유망주였으나, 지금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온 자신의 사형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한 남자가 나타나 자신이 진짜 살인범이라고 고백한다. 너무나 비슷한 운명의 두 사람. 한때 풋볼 선수였으며, 가족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한참 뒤에 누군가가 나타나 범죄를 고백했다. 대체 누가 마스를 죽음에서 구하려 하는가? 데커는 이제 과거가 파묻어놓은 엄청난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탁월한 기억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 순서
1.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 2015
Memory Man
2. 괴물이라 불린 남자 / 2016
The Last Mile
3. 죽음을 선택한 남자 / 2017
The Fix
4. 폴른: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 2018
The Fallen
5. 진실에 갇힌 남자 / 2019
Redemption
6. 사선을 걷는 남자 / 2020
Walk The Wire
《괴물이라 불린 남자》 감상글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사고 후 생긴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좋은 싫은 모든 일을
기억하게 된 에이머스 데커.
그는 자신에게 잊고 싶은
최악의 아픔까지도 기억한 채
절망 속 생활을 합니다.
그러던 중 전편에서
FBI 미제 수사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맘에 드는 시리즈입니다.
전편도 그렇고 이 작품도 그렇고
범죄 수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 yes24, 알라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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