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저자 : 애거서 크리스티
국적 : 영국
제목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
출판 : 해문
발매 : 2002년 (1939년 작)
번역 : 이가형
장르 : 추리, 미스터리
분량 : 268 p.
키워드 : 추리의 고전
범죄의 여왕!
죽음의 공작부인!
추리소설의 퍼스트레이디!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작 추리소설!
정말 생각해 보면 기묘했다 ─
모든 것이 참으로 이상했다 ─
매우...
그렇게 말했죠.
흠, 잘못짚었어.
여기 또 우리들 중 한 사람의
무죄가 증명되었군요 ─
너무 늦긴 했지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소개글
범죄의 여왕, 죽음의 공작부인, 그리고 추리소설의 퍼스트레이디,, 전 세계 추리소설 애호가들이 애거서 크리스티에게 붙여준 수식어는 셀 수 없이 많다. 85세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장편 66편, 단편 20편을 발표하여 추리문학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그녀는,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는 추리작가로 군림하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은 세계 103개 국어로 번역되어 인류 역사상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뛰어난 구성력과 치밀하고 기발한 트릭. 신비로운 수수께끼를 논리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가는 환상적인 그녀의 추리세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And Then There Were None, 1939)는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지 않으나, 크리스티의 전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받는 걸작이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는 <열 개의 인디언 인형>(The Ten Little Indians)으로 발표되었다.
열 명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범죄의 그림자, 또 그들의 다양한 직업과 성격. 애거서 크리스티는 이러한 배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연결시켜서 열 명의 죽음을 교묘하게 이끌어 나간다. 크리스티 특유의 섬세하고 치밀한 구성력과 대담한 문체가 돋보이며, 마지막 몇 장을 넘길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기교 또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해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쫓아가다가 범인을 알게 되는 순간 독자들은 피가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저자 애거서 크리스티(1891∼1976) 영국에서는 나이트(Knight)라는, 세습제가 아닌 작위가 국가에 공헌한 남자에게 수여되며,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에 공헌한 여자에게는 나이트에 해당되는 데임(Dame)이라는 작위가 수여된다.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영국, 189l~1976)는 1971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서 추리소설에 대한 공헌으로 데임 작위를 받았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1920년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The Mysterious Affair at Styles)으로 등장한 이래 56년에 걸쳐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크리스티는 1920~1940년에 걸쳐 37권의 추리소설을 발표했는데, 이 시기의 대표작을 3권의 옴니버스(저명한 작가의 작품을 많이 모아 놓은 책)에 수록된 9편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편리하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에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1926), '13인의 만찬'(1933), '오리엔트 특급살인'(1934)이 실려 있으며, <에르큘 포와로의 위험한 여행>에는 '푸른 열차의 죽음'(1928), '메소포타미아의 죽음'(1936), '나일 강의 죽음'(1937)이, <에르큘 포와로의 의외의 결말>에는 '3막의 비극'(1937), 'ABC 살인사건'(1935), '테이블 위의 카드'(1936)가 실려 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뷰
※ 알라딘 독자 리뷰
고립된 섬에서 전원이 사망한다는 미스터리의 공식을 만들어낸 책이다. _s****
모두가 사라지게 되는 인디언 섬, 인디언 꼬마인형 노래처럼 한 사람씩 사라지게 되니 오싹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최고 소설이다. _책***
괴기소설에 가까울 정도로 소름 끼치는 플롯 때문에 애거서 크리스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 _t***********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최고 작품. 범죄가 일어나는 과정에서의 섬뜩함과 절묘한 긴장감, 그리고 마지막에 드러나는 범죄의 완벽성까지. 최고의 작품이다. _재***
난 단 한 번도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읽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 한 권으로 그녀에게 빠지고 말았다. _낭***
아무리 생각해도 최고의 역작. 믿을 수 없는 반전에 한동안 멍해진다. _s******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줄거리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여덟 명의 남녀가 정체불명의 사람에게 초대받는다. 여덟 명의 손님이 섬에 와 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하인 부부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뒤이어 섬에 모인 열 사람이 차례로 죽어간다. 한 사람이 죽자, 식탁 위에 있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중에서 한 개가 없어진다. 인디언 동요의 가사에 맞춰 무인도에 갇힌 열 사람은 모두 죽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한다. 인디언 섬에는 이들 열 명 외엔 아무도 없다. 섬에 갇힌 사람이 모두 살해되었으니 범인은 도대체 누구일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감상글
오래전에 쓰인 책이고
여러 버전으로 출간되었기에
발매 연도는 해문 출판사의
올려놓은 사진 표지 버전
기준으로 써 놓았습니다.
1939년 작품으로 추리소설에서는
고전 격인 작품입니다.
추리소설계의 대모
애거서 크리스티의
유명한 작품은 정말 많습니다.
그중 이 소설은
읽어보지 않은 분들도
어디선가 제목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마치 셰익스피어의 '햄릿'처럼... 😆
지금 읽으면 약간의 촌스러움(?)과
흔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그만큼 현재의 추리소설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죠.
범인 찾기 트릭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고
적당한 분량에 내용도 재밌기 때문에
추리소설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제목이 정말 멋지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 yes24, 알라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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