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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소개> J. D. 바커 - 《 네 번째 원숭이 》 소개글, 리뷰, 줄거리, 감상글

by 춘한량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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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MK 시리즈 - 첫 번째 이야기

《 네 번째 원숭이 》

 


저자 : J. D. 바커

국적 : 미국

제목 : 네 번째 원숭이  The Fourth monkey

출판 : 비채

발매 : 2020년(한국)

번역 : 조호근

장르 : 추리, 스릴러

분량 : 547 p.

키워드 : 연쇄살인

 

2017 오디 어워드 최고의 스릴러

2017 애플이 뽑은 기대되는 스릴러

2017 굿 리드 초이스 최고의 스릴러

 

현명한 원숭이 세 마리

일본 닛코의 도쇼구에 있는 유명한 부조. 세 마리 원숭이가 각각 눈을 가리고, 입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있다. 사악한 것을 보지도, 말하지도, 듣지도 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악을 듣지 말라.
악을 보지 말라.
악을 말하지 말라.
악을 행하지 말라.

 

《네 번째 원숭이》 리뷰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음습한 사이코패스의 매력! _마크 웹(영화감독)

 

독자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할 줄 아는 작가가 드디어 탄생했다! _제프리 디버(작가)

 

상자에 담긴 채 짓눌린 공포가 책을 덮은 후에도 떠나지 않는다. _조시 맬러먼(작가)

 

오랫동안 수많은 스릴러를 읽어왔지만 이토록 독창적인 도입부는 처음이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든 순가이 완벽했다. _제임스 패터슨(작가)

 

글쓰기는 가본 적 없는 장소, 만난 적 없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이끌고, 때로는 어둠 속 굳게 닫힌 벽장 앞에 선 어릴 적 그날을 생생히 되살려놓는다. 그 끝없는 어둠과 공포의 속삭임! 그때 우리는 알게 되리라. 글쓰기의 즐거움을. _J.D. 바커

 

《네 번째 원숭이》 소개글

희생자의 귀와 눈과 혀를 차례로 배달하는

살인마 4MK(네 마리 원숭이 킬러)가

오늘 교통사고로 죽었다.

새로운 희생자의 귀를 든 채로...

 

5년 동안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

귀와 눈과 혀를 담은 스물한 개의 상자를

차례로 받았을 뿐.

사고 현장에서는

귀가 담긴 상자 하나가 발견되었다.

흰 선물상자, 검은 리본, 깨끗한 절단면.

모든 것이 4MK의 솜씨였다.

 

여덟 번째 희생자가 아직 살아 있다.

이 도시 어딘가에서

귀를 잃은 채 죽어가고 있다.

그를 찾아야 한다.


 

《네 번째 원숭이》 줄거리

《네 번째 원숭이》는 연쇄살인범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스릴러이다. 게임을 즐기듯 살인을 전시해온 범인의 내면은 섬뜩한 공포를 선사하며, 그가 남긴 최소한의 단서만으로 마지막 피해자를 찾아야 한다는 설정은 기존의 스릴러와 결을 달리하는 신선한 속도감과 긴장감을 안긴다. 5년 동안 4MK(4 Monkey Killer)는 범죄를 저질렀으나 벌 받지 않은 이들의 가족을 납치해 귀와 눈, 혀를 상자에 담아 가족에게 보냈다. 그의 별명은 일본 닛코의 도쇼구에 있는 '현명한 원숭이 부조'에서 유래했다. 각각 눈과 귀와 입을 가린 세 마리의 원숭이를 표현한 이 부조는 악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는 지혜를 담고 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팔을 늘어뜨린 원숭이가 있다. '악을 행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네 번째 원숭이이다. 연쇄살인마이지 악을 벌하는 자경단과도 같았던 그의 죽음은 생각지도 못했던 전개로 독자를 이끈다. 그리고 그를 추적해온 4MK 전담반의 형사 포터. 어느 새벽, 그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4MK로 추정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출동한다. 버스에 치여 얼굴이 뭉개진 신원불명의 사망자는 한쪽 귀가 담긴 선물상자를 들고 있다. 이제 전담반은 귀를 잃고 죽어가는 마지막 피해자를 찾아야 한다.

 

4MK 시리즈

1. 네 번째 원숭이 (The Fourth Monkey)

2. 다섯 번째 죽음 (The Fifth to Die) - 국내 미출간

3. 여섯 번째 사악한 아이 (The Sixth Wicked Child) - 국내 미출간

 

《네 번째 원숭이》 감상글

독자의 리뷰들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개인 취향으로는

정말 재밌게 읽은

범죄 소설입니다.

 

예상치 못한 전개, 반전, 결과.

읽는 내내 뒤통수가 얼얼할 정도로

묵직하고 짜릿했습니다.

 

링컨 라임 시리즈,

캐트린 댄스 시리즈로 유명한

제프리 디버의 극찬으로

이미 검증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죠.

 

후속편들은 아직 한국에

출간되지 않았습니다.

빨리 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추리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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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원숭이 The Fourth M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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