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카야마 시치리 - 《 옆방에 킬러가 산다 》 소개글, 리뷰, 줄거리, 감상글

《 옆방에 킬러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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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국적 : 일본

제목 : 옆방에 킬러가 산다

출판 : 북플라자

발매 : 2020년

번역 : 최재호

장르 : 추리, 스릴러

분량 : 347 p.

키워드 : 추적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

 

사회파 추리소설의 진수!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의

충격적 서스펜스!

 

무엇을 하는 소리인지
알 수 없었지만 결코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었다.
물 내려가는 소리,
요리하는 소리,
청소하는 소리 등
익숙한 생활 소음과는 다른
난폭하고 조잡한 소리였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소개글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

 

나카야마 시치리의 모든 작품은 미스터리 사건을 통해서 기존 사회와 법질서에 대한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따뜻한 메시지를 던진다. 그의 작품은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마지막 몇 페이지에서 독자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작품들이어서, 책장이 깃털처럼 가볍게 넘어간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또한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을 담고 있어,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념비적 작품이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리뷰

※ yes24 독자 리뷰

반전도 있고 재밌었다. _호**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는 반전의 제왕이라는 표현대로 일본의 대표적인 사회파 추리소설 작가! _두***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서스펜스와 충격적 반전이라는 문구가 마지막까지 뇌리에 남아 초장부터 킬러로 꼽히는 등장인물이 살인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반전을 계속 염두하게 된다. _두***

 

※ 알라딘 독자 리뷰

가독성 최고. 반전도 괜찮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 _설**

 

몰입도가 좋고 가벼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는 작가의 명성답게 마지막 순간 또 다른 반전이 오싹하게 만든다. _중**

 

역시 믿고 읽는 나카야마 시치리답게 가독성이 좋다. _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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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방에 킬러가 산다》 줄거리

공장 기숙사에 살고 있는 '코타리'는 새벽마다 옆방에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잠을 이룰 수 없어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다. 무언가를 자르고 써는 듯한 소리에 혹시 그 대상이 사람의 시체는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때맞춰 인근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시체의 일부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옆방에서 뭔가를 비닐로 포장하는 듯한 소리가 났고, 이어서 옆방 주인이 외출하는 소리가 들렸다. 코타리는 그 뒤를 밟기로 결심하는데...

 

《옆방에 킬러가 산다》 감상글

표지만 보면 귀여워서

그냥 쓱 보고 지나칠 수 있었는데,

나카야마 시치리의 소설이라

알라딘에 들렀을 때 구입했습니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 치고는

단순한 트릭에 예측도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재미도 있고 난이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독서를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면 좋겠네요.

 

분량도 길지 않고 페이지도 잘 넘어가서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다만, 진짜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다른 이야기들에 비해 약하긴 하네요. 😅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 yes24, 알라딘입니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옆방에 킬러가 산다 : 네이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