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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 소개> 이미예 - 《 달러구트 꿈 백화점 》

by 춘한량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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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저자 : 이미예

국적 : 대한민국

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출판 : 팩토리나인

발매 : 2020년

장르 : 판타지, 드라마

분량 : 298 p.

키워드 : 꿈을 파는 상점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마을

'달러구트 꿈 백화점'

으로 초대합니다

 

꿈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

 

제가 생각하기에...
잠, 그리고 꿈은...
숨 가쁘게 이어지는
직선 같은 삶에,
신께서 공들여 그려 넣은
쉼표인 것 같아요!

아하, 그렇군요. 손님이 직접
깨닫느냐 마느냐의 차이예요.
직접 알려주는 것보다
손님 스스로 깨닫는 것이 중요하죠.
그런 꿈이 좋은 꿈이에요.

 

《달러구트 꿈 백화점》 소개글

잠들면 나타나는 비밀 상점.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인물 간의 갈등도 주인공 간의 로맨스도 없다. 하지만 읽고 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한다. 지치고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읽으면 힐링이 되기도 한다. 꿈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뭉클하고 따뜻한 이야기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읽는 내내 마치 동화책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꿈속에서 매일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는 꿈'을 사는 여자. 꿈에서 깨어나고 나면 꿈을 산 것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 탓에, 그녀의 무의식은 점점 그 사람을 향해 있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과연 그녀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어느 날 찾아온 환자복을 입은 손님. 그녀는 침울한 표정으로 달러구트에게 꿈 주문제작을 하는데, 그 꿈은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죽은 후 가족들에게 보내지는 꿈이었다. 남겨진 사람들이 괜찮기를 바라는 마음에 죽기 전에 주문해 놓은 그들의 선물이었다. 끊임없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vision)의 강박관념에 매일 시달리는 한 남자의 꿈(dream) 등 비밀스럽고도 가슴 뭉클한 에피소드들이 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

 

빠른 전개와 흡입력으로 책장을 덮고 나면 길게 남는 여운이 어느 순간부터 꿈을 꾸는 것이 힘들기만 한 괴로운 현실에 지친 성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리뷰

※ 출판사 제공 독자 리뷰

이 책은 호그와트 다음으로 가보고 싶은 환상의 세계를 선물했다. 지금까지 아무 의미도 없었던 혹은 너무 많이 자버려서 아깝게만 생각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해 준 책! _블로거 @soulst***

 

빠른 전개와 흡입력으로 길게 남는 여운이, 어느 순간부터 꿈을 꾸는 것이 힘들기만 한 괴로운 현실에 지친 성인뿐만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책이다. _독자 NA

 

읽은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고 중간에 감동받아서 울기도 했다. 매일 밤, 잠들 때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기를... _텀블벅 후원자 제이

 

순식간에 다 읽으려다가 너무 재밌어서 조금씩 아껴서 읽고 있다! 굉장히 따뜻하고 솜사탕 같은 그런 동화다! 완전 추천! _독자 kim***

 

표지며 스토리가 동화인 줄 알았는데 어른도 아이들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작품이다. _독자 꽃이**


 

《달러구트 꿈 백화점》 줄거리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상점가 마을. 그곳에는 잠든 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들이 즐비하다. 잠이 솔솔 오도록 도와주는 주전부리를 파는 푸드트럭, 옷을 훌렁훌렁 벗고 자는 손님들에게 정신없이 가운을 입혀주는 투덜이 '녹틸루카'들, 후미진 골목 끝에서 악몽을 만드는 '막심'의 제작소, 만년 설산의 오두막에서 1년에 딱 한 번 상점가로 내려온다는 베일에 싸인 꿈 제작자, 태몽을 만드는 전설의 꿈 제작자 '아가냅 코코', 하늘을 나는 꿈을 만드는 '레프라혼' 요정들의 시끌벅적 작업실 등... 하지만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두말할 것도 없이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상점가! 이 골목은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그리고 거리 한가운데 터줏대감처럼 자리 잡은 5층짜리 목조건물인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은 가장 유서 깊은 상점으로 꿈 백화점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층층마다 특별한 장르의 꿈들을 구비하고 있다. 주인공 '페니'는 누구나 들어가고 싶은 꿈의 직장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면접을 보게 되고, '달러구트'의 일대일 면접을 단번에 통과하며 그곳에서 일하게 된다. 베테랑 '웨더' 아주머니가 일하고 있는 1층 프런트에서 일하게 된 페니는 출근 첫 주부터 가장 비싼 꿈 값을 도둑맞게 되는데...

 

《달러구트 꿈 백화점》 감상글

꿈을 판다는 참신한 설정의

판타지입니다.

 

2권도 나와 있습니다.

개인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2권은 읽지 않았습니다. 😅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면 좋겠네요.

 

2020년에 종이책으로 출간되고

바로 읽었는데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있는 걸 보면

인기가 많긴 한 것 같아요.

 

쉽게 읽히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딱 좋습니다.

 

개인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책이라도

긍정적인 리뷰와 함께 소개하는 것은

사람마다 취향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해서

재미가 없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

 

*북&플레이 스코어*

직접 구매한 책만 간략히 소개하는 블로그입니다.

자료 출처는 책, yes24, 알라딘입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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