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고니시 마사테루 - 《 명탐정으로 있어줘 》 소개글, 리뷰, 줄거리, 감상글

《 명탐정으로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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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니시 마사테루

국적 : 일본

제목 : 명탐정으로 있어줘

출판 : 망고

발매 : 2023년

옮김 : 김은모

장르 : 미스터리

분량 : 368 p.

키워드 : 아름다운 추리소설

 

2023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미스터리의 고정을 뒤트는 완벽한 변주!

 

도저히 책장을 덮을 수 없는 몰입감!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쏟아진

심사위원들의 극찬!

 

모든 것은 유한해요.
끝이 있습니다.
원하는 미래를
손에 넣고 싶다면,
부디 모험에 나서길 바랍니다.

이런 작은 일로도
기뻐하기로 하자.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모두 정답이다.

 

《명탐정으로 있어줘》 소개글

이 책의 '명탐정'을 보고 여러분의 할아버지를 떠올려 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_고니시 마사테루

 

2023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과 함께 출간 즉시 아마존 문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고니시 마사테루의 《명탐정으로 있어 줘》. "미스터리 소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작품!",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싶을 정도의 매력적인 스토리",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는 역대급 호평을 얻은 이 책은 27세 초등학교 여교사 가에데와 '와세다 미스터리 클럽'의 핵심 멤버이자 은퇴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인 71세 할아버지 히몬야가 가에데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스토킹범을 찾아내는 이야기이다.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 위기에 빠진 손녀를 구할 수 있을까?

 

범인에 대한 단서는 가에데의 죽은 엄마를 알고 있다는 것과 달리기가 빠르다는 것뿐. 환시(幻視)성 치매를 앓으면서도 손녀 가에데와 함께 하나둘 추리를 풀어내는 히몬야와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방송작가로 활약하며 첫 작품으로 전 세계 12개국 번역 출간이라는 화려한 데뷔식을 치른 고시니 마사테루의 《명탐정으로 있어 줘》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할아버지와 손녀의 가슴 따뜻한 대화를 읽다 보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깊이 있는 조언까지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지금 그녀를 도울 수 있는 건 그녀의 할아버지 히몬야뿐. 위기의 순간, 범인을 앞에 두고 추리를 시작하는 할아버지. 그녀와 할아버지 그리고 엄마와 범인 사이에 얽힌 비밀이 밝혀진다.

 

방송작가에서 미스터리 작가로 변신한 고니시 마사테루. 그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당당히 대상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미스터리 작가로서는 신예에 불과하지만, 그가 다른 분야에서 쌓아온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은 작품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그런 결과로 일본에서 출간하자 베스트셀러가 됐고,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 출판을 요청하기도 했다.

 

고니시 마사테루는 고전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그 안에서 절묘한 변화를 선보였다.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특유의 대화는 이 작품이 고전을 기초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만큼 대화의 재미로 몰입하게 한다. 미스터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진행이 일반적이지만, 이 작품은 마치 인생의 멘토와 같은 할아버지의 감성적인 추리를 통해 분위기의 풋풋한 탄력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같은 등장인물과 배경이 반복되면서도 각각의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구성으로 인물 개개인에 관한 접근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명탐정으로 있어줘》 리뷰

루이소체 치매를 앓는 노인이 안락의자 탐정으로 활약하는 '일상 수수께끼' 계열의 본격 미스터리 연작 단편집. 결말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_번역가 오모리 노조미

 

마니아의 마음을 자극하는 취향이 스며 있고, 고정 작품의 오마주도 좋은 인상을 준다.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를 변주한 느낌이다. _칼럼니스트 가야마 후미로

 

캐릭터가 아주 매력적이다. 그들의 대화가 아주 재미있다! 작품 전체적인 분위기와 안정감이 뛰어났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이야기를 써나갈 작가라고 확신했다. _작가 다키이 아사요

 

※ 독자 리뷰

추리와 미스터리에 충실한 사건마다 재밌는 반전을 거쳐 시원하게 해결하는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인간적인 고민과 삶에 대한 배분이 현실적이라 애정이 더 간다. _ p******

 

그동안 읽어왔던 추리소설과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신예라고 하기엔 스토리가 탄탄했고 견고하게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몰입감도 있고 전에 읽던 소설들처럼 어둡고 무서운 느낌이 아니라 흡입력 있게 읽을 수 있었다. _r***

 

재밌어서 순식간에 읽었다. 이제 신간이 나오면 일단 사고 보는 작가 리스트에 포함이다. _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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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으로 있어줘》 줄거리

27세의 손녀 '가에데'와 71세의 할아버지 '히몬야'. 가에데는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 스토킹의 범인은 사망한 그녀의 엄마를 알고 있다. 전직 교장 선생님이었던 히몬야의 추리로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명탐정으로 있어줘》 감상글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볍지만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입니다.

 

챕터마다 사건의 추리를 하고 있어

단편집 같은 느낌을 주지만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빌드업이 훌륭해서

단편을 모은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요. 😊

 

새해부터는

독서에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하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요.

 

할아버지와 손녀의

퍼즐 같은 추리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엔 잊고 지나쳤던

이야기에 대한

허를 찌르는 반전에,

추가로 동화 같은 열린 결말까지...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이

무척 궁금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잡은 좋은 책입니다.

 

개인적인 취향과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클로버 하나를 생각했지만,

마지막 챕터를 다 읽고

이 책은 취향을 따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클로버 두 개를 쾅쾅!! 찍습니다.

 

올해 첫 책인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올해도 재미난 해가 되려나 봅니다.

모든 분들이 웃는 2024년이 되기를...

 

*북&플레이 스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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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는 책, yes24, 알라딘입니다.

 

《명탐정으로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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